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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기사] 불만족스런 지방이식...재수술은 어떻게?
등록일 2013-06-27 조회수 33423

 

 

[불만족스런 지방이식...재수술은 어떻게?] 

 

 

 

평소에 외모 자신감이 별로 없던 회사원 A(여·29) 씨는 유명 연예인들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에 얼마 전 얼굴지방이식 수술을 받았다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 수술만 받으면 훨씬 어리고 예뻐질 수 있다던 성형외과 관계자들의 말과 달리 흉측하게 얼굴만 커진데다 곳곳에 단단한 멍울이 잡히는 등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A씨는 “무조건 어리고 예뻐지는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 그냥 얼굴에 지방을 무작위로 집어넣은 느낌”이라며 “또 한 세달 정도 지나니까 본래 얼굴 그대로 돌아오고 있다. 비싼 돈 들여 더 안 예뻐진 것 같아 속상하다”고 호소했다.

 

최근 지방이식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A양과 같은 문제를 호소하며 재수술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세지방이식 수술이라고 알려지는 이 수술법은 얼굴형이나 모양에 맞게 각 부위마다 알맞은 양의 지방을 이식해야 하고, 순수한 지방으로 생착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 된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한성 원장(김한성성형외과)은 “보통 2차 시술까지 했는데도 이식한 지방이 남아있지 않아 재수술을 하는 경우나 수술 후 얼굴이 울퉁불퉁하게 변하는 경우에 재수술을 받으러 오는 이들이 많다”며 “개인적인 체질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세심하고 꼼꼼하게 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얼굴이 울퉁불퉁해지는 이유는 지방이 과다하게 이식되었거나 부분적으로 생착이 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이때는 과다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지방분해요법이나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줄여주는 시술을 하고, 지방의 생착이 부족하여 들어간 부분은 리포킷 지방이식 재수술을 통해서 보완해주면 더 부드럽고 매끄러운 얼굴 윤곽을 만들 수 있다.

 

김한성 원장은 “수술 후 단단하게 변화된 결절은 대부분 이식된 지방에서 분리된 기름이 모여 낭종(기름 주머니)을 형성한 것이다. 이는 주사제나 아큐스컬프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치료할 수 있다”며 “PRP지방이식술의 경우 생착률을 높이고 피부결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지방이식술 임상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받을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306/h20130603174901844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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